본문 바로가기

기타·번역

UTB+ vol.12 13년 3월호

사시하라 리노TB for HKT48 vol.006 타시마 메루




사시하라상한테 감자튀김을 받았어요! 뭐가 됐건 매일이 즐거워요

 


점프하는 건 찍는 게 어렵다구요~ 어째서 테마가 점프인가요?

사시하라 당연히 어리니까요! “내가 밀레니엄 베이비다라는 거예요(도야)!

 

밀레니엄……? 그런가! 메루쨩 2000년생이구나!

타시마 작년 MC에서 “2000년생입니다라고 했더니 객석에서 웅성 웅성거렸어요(웃음)!

 

그렇게 되는 게 당연하지. 사시하라상과 처음 만났을 때가 몇 살 때였나요?

사시하라 2기생에 엄청 아이가 들어왔다라는 얘기를 들었었는데요, 신문에 났던 것을 보질 않아서 처음에 2기생 전원과 만났을 때도 눈이 나빠서 누가 메루쨩인 지도 몰랐고……

타시마 처음 만났을 때 사시하라상이 저한테 감자튀김을 주셨어요!

 

사시하라선배, 후배한테 먹을 것을 줄 거였으면 좀 더 좋은 걸 주는 게 좋았을 텐데……

사시하라 아니거든요! 제대로 햄버거도 같이 줬잖아!

타시마 그랬던가요? 앟핳하하하

사시하라 이거야……! 메루는 말이죠~ 진짜 거침없이 말해요. 요전번에도 제가 스물이라고 했더니 ~ 25살인 줄 알았어요라고 들어서 그거 좀 슬픈데~!”라고 대답했더니 그럼 23살이라 할게요!”이러고 의미를 모르겠고

 



메루상은 HKT 첫 오리지널 곡에서 갑작스레 센터를 맡았는데요, 사시하라상이 보기엔 어떤가요? 거기에 걸 맞는 존재인가요?

사시하라 완전 잘 어울려요. 외모도 되게 귀엽고 굉장히 당차고 강한 성격이기도 하고

 

메루상 본인은 어떤가요? 2기생으로 들어오자마자 신문에 실리거나 HKT 첫 오리지널 곡에서 갑작스레 센터포지션을 맡게 되었는데

타시마~ 솔직히 말해서 잘 모르겠어요. 기쁜 마음도 있지만 나로 괜찮은 걸까? 하는 마음도 있어서……

사시하라 그냥 메루는 이대로 확하고 브레이크 해버렸으면(올라갔으면) 좋겠어요!

 

하지만 사시하라상은 1기생 아이들의 여러 얘기를 들은 게 있죠?

사시하라 듣기야 했지만, 그래도 다들 메루를 적대시하는 게 아니라 지금까지의 자신에 대한 불안감이나 그런 쪽이 많으니까요. 오히려 지금까지 사이가 좋다는 건 좋은 일이지만 이렇게 긴장감이 흘러서 좋은 방향으로 바뀌어 갈거라 생각해요

 

신발에 압정이 들어있거나 하는 건 아니지?

타시마 없어요(웃음)!

 



그래도 아직 13살이고 이런 대단한 상황을 마주해서 힘들진 않을까? 메루상 어때요? 매일 즐거운가요(울음)?

타시마 있죠, …… 뭐랄까 먹는 게? 너무 행복해요!!

사시하라, 잠깐만 이상하잖아(곤란)!

타시마 가 아니라! 뭐라고 해야 할까…… 이곳에 있다는 게, 살아간다는 게 행복해요!

사시하라? 그건…… 알 것 같네! 으응……(곤란)

 

정말 큰일일지도…… 앞으로 메루상에게 바라는 것을 한가지

사시하라, 학교에서 유행하는 걸 알려줬으면 해. 최근 그런 얘기를 들으면 가슴이 아프다구~ 메루랑 얘기하면 학교에라도 있는 것 같아요(먼 산) ……혼자 있게 해주세요

 


거침없고 당찬 성격! 이대로 브레이크 했으면 좋겠어!






'기타·번역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2016 미즈기 서프라이즈  (0) 2016.08.04
45th AKB48 선발총선거 가이드북  (0) 2016.05.21
LoGiRL 러브나이트 인터뷰  (0) 2016.04.27
Booklista ~책 읽는 소녀, HKT48 타시마 메루  (0) 2016.04.18
BOMB 15년 12월호  (0) 2015.12.0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