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KT48 다큐멘터리 특전 ~타시마 메루 단독인터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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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KT48 다큐멘터리~ 오자키 지배인이 울었던 밤~ 특전 타시마 메루

다큐본편보다는 많이 수월했지만 그래도 잘 못알아듣는 부분이 군데군데;

메루 인터뷰보면서 많이 씁쓸했다. 다 사실인 이야기지만서도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보다 자기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았다던가 자기가 있을 곳이 없었다던가 매번 생각하는거지만 그렇게 어린 나이에 그런 일들을 겪으면서도 이렇게 굳건하게 있어준다는게 정말로 고맙고도 대견하다. 

이 인터뷰가 삿시랑 했던게 정전기때문에 날아가서 스탭이랑 다시 찍은거라 들었는데 삿시랑 했던건 어떤 느낌이었을까 궁금하다. 이 인터뷰는 다시 찍는거라 삿시와 했던 얘기보다 더 정리해서 얘기한걸테니까 삿시랑 했던 영상은 좀 더 직접적인 감정이 와닿지 않았을까하고

HKT48라고 하면 뭐야? 라고 했을때 활발하고 밝음 이외에 낼 수 있는 무언가를 찾고 싶다는 얘기 재작년 잡지인터뷰에서도 봤던 얘기라서 문득 메루는 그 무언가를 찾아냈을까 궁금해졌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