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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이 불렸을 때, 처음에 울음이 터질 것 같아서 말을 잇지 못했을 때, 그럼에도 고맙다고 할 때, 눈물이 떨어질 때, 수수께끼 해답을 말하고는 씨익 웃을 때......
굳센 심지, 말 하나하나, 곧은 등어리가 하나같이 다 예쁘더라
무작정 전체파일을 다 받으려고 기다리다가 다른데서 넥스트걸즈 부분만 잘라놓은 것을 발견하고 저화질이면 어떠니하고 받아놓고 화면 넓혀서 재녹화해서 억지로 넓이를 늘려버렸다. 그렇게 한참 뒤늦게 만든 자막.
그러고서는 전체파일 용케 다 받아내고 역시 고화질이 좋지 하고 다시 바꾸는 영상
처음에는 울컥해서 '메루 소감문 듣고 더 불타오르더라'라는 말을 보고 아니 그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야 나는 이렇게 억울하고 속터지는데? 했는데 자막 만들면서 메루 말을 듣고 또 듣고 하다보니 그제서야 너무 예뻤고, 그제서야 불타오르더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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